[헤럴드경제]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빠른 시일 안에 핵탄두 폭발시험과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 로켓 시험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금 전 보도를 통해 김정은 제1위원장이 탄도 로켓 모의시험을 지도하는 현장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 10일에도 단거리 미사일 발사 현장을 찾아, 새로 제작한 핵탄두의 위력을 가늠하기 위해 핵폭발 실험과 핵 공격 능력 향상 실험을 계속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김정은은 이 자리에서 전략적 핵무기에 대해 유일 영군 체계를 철저하게 하라며 결국 핵미사일 발사 최종 명령 권한은 자신에게만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불과 며칠 만에 김정은 위원장이 또 다시 핵탄두 폭발시험과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 로켓 시험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은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본격화하고, 사상 최대 규모의 한미연합훈련이 실시되고 있는데 대한 반발로 분석된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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