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우선주가 무더기 급등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SK네트웍스우는 가격거래제한선(29.81%)까지 오른 6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태양금속우(20.69%), 삼성중공우(16.38%), 동부건설우(9.16%), 현대건설우(6.18%), 흥국화재2우B(5.42%), CJ씨푸드1우(5.13%), SK우(4.66%)도 동반 강세다.
실적 등 뚜렷한 재료 없이 우선주가 급등하는 현상은 시장이 불안할 때 자주 나타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시장 불안시 우선주가 급등락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며 “수급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6월 15일 가격거래일일제한폭이 15%에서 30%로 확대되자 우선주가 일제히 급등하기도 했다. 보통주대비 가격괴리가 컸고, 거래량이 적었기 때문에 수급이 쏠려 가격이 올라간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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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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