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봄 '서울ㆍ책방학교' 2차 참가신청하세요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점가 불황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람들의 관심과 발걸음이 이어지는 작은 동네 책방들의 비법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사랑 받는 서점 운영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서울ㆍ책방학교’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헌책방을 중심으로 진행된 2015년 ‘서울ㆍ책방학교-헌책방’에 이어 올해 봄학기 ‘서울ㆍ책방학교-서울의 동네 책방’을 주제로 강좌가 열린다.
올해 ‘서울ㆍ책방학교’는 5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책방 운영자와 책방과 독서 문화 관련 연구자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해온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책방 운영과 유통ㆍ물류 구조와 최근 뉴욕의 사례 등을 강의한다.
강사진은 김진아(북바이북), 남성호(교보문고 광화문점장) 등 책방 운영과 독서 문화 부문에서 운영자나 저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지난 8일 뜨거운 관심 속에 개강한 1회 강의를 시작으로 강좌는 모두 10회 진행되며 다양한 방식으로 책방을 운영하는 실제 운영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책방 운영 방식, 독서 관련 프로그램 진행, 지역에서의 책방의 역할, 외국의 사례를 다루는 시간 등으로 구성했다.
책방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은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2차 참가 신청(4~6강)은 온라인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eoul.bookstores)를 통해 22일부터 30며에 한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강의 일정과 신청방법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서울ㆍ책방학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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