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회사의 인사담당자들은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신입사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자사 회원 중 인사담당자 142명을 대상으로 요즘 신입 사원의 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과거와 비교해 신입사원들이 보완해야 할 점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근무태도와 예의(37.5%)’를 가장 많이 꼽았고 뒤 이어 ‘근성과 인내력(32.8%)’, ‘업무를 배우려는 자세(14.1%)’ 등을 들었다.
응답자들은 신입사원들의 단점이 가장 많이 보이는 때로 ‘할 수 있는 일임에도 시키지 않으면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일 때(46.9%)’를 가장 많이 들었으며 ‘문제 해결력이 떨어질 때(25%)’, ‘불성실한 태도를 보일 때(10.9%)’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신입사원들에게 요구되는 덕목으로는 ‘적극성(54.8%)’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도덕성(32.3%)’은 그 뒤를 차지했다.
인사담당자들은 신입사원 채용에 있어서 ‘이력서 내용과 실제와의 괴리감(38.7%)’에 대해 가장 우려하고 있었다. 이밖에도 ‘단기간 출근 후 퇴사한다거나, 첫 출근을 하기로 해 놓고 나타나지 않는 등의 변심(29%)’, ‘출근하고 보니 영 좋지 않은 업무태도(22.6%)’ 등도 인사담당자들이 우려하는 부분 중 하나였다. 반면에 인사담당자들은 요즘 신입사원들의 강점으로 ‘자기주장과 표현력(46.5%)’을 1위로 꼽았고 ‘전에 비해 높아진 학력 수준(19.7%)’, ‘다양한 대외활동 및 직무경험(11.3%)’ 등의 의견도 있었다.
최근에는 신입사원들이 빠른 시간 안에 퇴사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눈길을 끈다. ‘신입사원이 과연 얼마 만에 퇴사하는가?’라는 질문에 ‘1개월 이내’라고 답한 응답자가 무려 46%나 됐다. 많은 신입사원들이 회사와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되도록 빨리 퇴사를 결정하고 있었다.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