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번 스캔들로 오토다케의 정치 입문 가능성은 매우 낮아지게 됐다.”

일본 매체들이 일제히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39)의 자민당 공천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내고 있다.

24일 오토다케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불륜 생활에 대해 시인했다. 그는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불륜 스캔들로 정치생명이 위태로워졌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그는 “무슨 짓을 해서도 잊혀지지 않는 잘못을 저질렀다”라고 공식 사과했고, 그의 아내는 “남편의 불륜에 책임감은 느낀다. 가정을 지킬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오토다케는 사지가 없이 태어난 기형임에도 불구, 일본 명문 와세다 대학교에 입학해 1998년 자신의 인생 얘기를 쓴 ‘오체불만족’이란 책으로 많은 이의 귀감을 샀다.

이와 함께 최근 일본 자민당이 여름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오토타케의 영입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번 스캔들로 정치 입문은 사실상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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