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가 작년 2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엔씨소프트가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김 대표는 작년 급여 11억5천만원, 상여 9억5천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천200만원을 받아 총 21억2천만원을 지급받았다.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CCO)과 정진수 부사장(COO)은 각각 12억9천600만원, 10억9천9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배 부사장은 별도로 주식매수선택권 5만주를 받았다. 이희상 부사장의 보수액은 총 10억4천600만원이었다.
이들 4명 등기이사의 보수총액은 55억6천200만원이며 1인당 평균 보수총액은 13억9천00만원이다.
엔씨소프트는 김 대표 등에 상여금을 지급한 이유에 대해 “전년 대비 10.85%의 매출 증가와 국내외 영업이익을 35.55% 늘린 점, 회사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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