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명 ‘글로벌 서울메이트’ 활동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여의도 윤중로, 신선한 맛과 활기가 가득한 노량진 수산시장 등 서울의 봄이 소셜네트워킹소비스(SNS·사진)를 타고 전 세계에 소개된다. 서울시 외국인 홍보사절단인 ‘글로벌 서울메이트’는 사진과 동영상 등 자신의 SNS와 서울시 관광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서울의 매력을 알리게 된다.

서울시는 5일 20명의 글로벌 서울메이트가 참여하는 관광 투어를 외국인이 직접 겪은 다양한 서울의 봄을 알린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서울메이트는 국내외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서울시 홍보사절단이다.

이번 투어는 ‘갤러리아 면세점 63’과 협력해 봄꽃 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일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서울시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골고루 체험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다.

투어 코스는 복합 문화공간인 63스퀘어 탐방→여의도 봄꽃축제→서울 마리나 요트 탑승→노량진 수산시장 체험→63스퀘어 스카이 아트 전망대 관람으로 구성된다.

우선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63스퀘어에서는 지난해 12월 새롭게 개장한 갤러리아면세점 63과 한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뷔페 등 주요시설 곳곳을 탐방한다. 이어서 여의도봄꽃축제 기간에 걸맞게 한창 벚꽃이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를 산책하며 봄의 기운을 느끼는 여유로운 시간도 갖는다.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는 요트를 타고 봄바람을 즐기고 시장 특유의 활기찬 기운이 넘치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는 여행의 큰 즐거움인 먹거리를 체험한다. 투어의 마지막은 63스퀘어 스카이 아트 전망대에서 야경을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글로벌 서울메이트들은 투어 틈틈이 온라인상에 후기를 게재해 서울 곳곳의 최신 관광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서울의 봄을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홍보하게 된다.

강문규 기자/


mk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