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공민지의 2NE1의 탈퇴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2NE1의 해체설까지 나오고 있다.
앞서 5일 한 매체는 공민지가 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타 소속사를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공민지가 그간 투애니원의 해체설, 불화설, 탈퇴설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지난 2014년 이후 줄곧 탈퇴설이 제기된 가운데 SNS 글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공민지는 2014년 자신의 SNS 계정에서 ‘2NE1’을 삭제, 탈퇴설이 불거졌다. ‘minzy21mz’로 사용하던 아이디에서 21을 지운 ‘_minzy_mz’로 변경했고 자기소개란에도 ‘official 2NE1 minzy’에서 ‘official minzy’로 교체했다.
자신은 ‘투애니원 공민지’가 아닌 ‘공민지’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자 한 것처럼 보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고 이후 ‘설’로 마무리 되는 듯 했지만 5일 티브이데일리는 공민지는 소속사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 소속사 물색 중이라고 보도해 또 다시 탈퇴설이 제기됐다.
게다가 공민지는 YG엔터테인먼트와 별개로 댄스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투애니원 컴백에 대한 의지보다 관련 사업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공식석상에 나설 때도 투애니원 멤버들은 물론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과는 동석하지 않았다.
물론 공민지는 2015년 12월 홍콩에서 열린 ‘MAMA’에 완전체로 올랐다. 박봄의 마약사건 이후 다 같이 무대에 서는 건 2년여 만에 이뤄졌다. 자숙기간을 보내고 있던 박봄의 등장은 물론 투애니원을 떠나려고 준비하던 공민지의 합체는 이례적이었다.
한편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존의 부인하던 입장을 바꿔 이번에는 “입장 표명 준비중”이라고 묘한 입장을 취해 해체설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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