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시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는 가운데 김 지사가 실종자 가족들에게 배려심 없는 발언을 했다고 뉴스타파가 보도했다.
지난 17일 김문수 지사는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만났다.
뉴스타파 영상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사고의 한 실종자 학부모가 김문수 지사에게 “현장에 가 있는 학부모 말을 들어보니 수색이 하나도 안 되고 있다더라”라고 따졌다.
이에 김문수 지사는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안에서는 좀 영향력이 있는데 여기는 지금 경기도가 아니다“라며 ”여러 가지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단 해수부장관이 와서 해결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뉴스타파 보도 김문수, 어떻게 저렇게 말을 할까”, “뉴스타파 보도 김문수, 가족들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네”, “뉴스타파 보도 김문수, 시는 이제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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