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27일 강북구청 광장에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청ㆍ장년층의 취업과 중소ㆍ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와 강북구, 성북구가 함께 마련한 행사로 구인 정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사후 알선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실제 채용 수요를 가진 우수 중소ㆍ중견기업 35개사가 참가한다. 이 기업들은 교육서비스, 제조, 금융·보험, 건설, 보건, IT 분야 등에서 5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 채용담당자와의 1:1 현장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의 기회가 주어진다. 구직 희망자는 누구나 이력서를 가지고 당일 현장에서 구직표를 작성한 후 희망기업의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취업박람회 홈페이지(http://seouljob.or.kr)에서 사전등록 신청을 하면 전문상담가의 사전 매칭과 취업 알선도 지원받을 수 있다.
행사는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박람회장 내에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40여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강북구는 구직자가 제출한 구직표를 강북구 취업정보은행 DB에 등록해 추가 일자리를 알선하고 최신 취업정보를 안내하는 등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북구는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외에도 보건소 및 미아사거리역과 수유역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기업체나 직업훈련기관을 방문해 숨은 일자리를 발굴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하는 등 찾아가는 일자리 행정을 더욱 강화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과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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