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위암 투병으로 세상을 떠난 가수 울랄라 세션 멤버 고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 씨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이혜림 씨는 지난 19일 트위터에 “당신이 천국으로 간 그 날처럼 또 다시 지금 온 국민이 슬퍼하고 있어요. 준비도 없이 사랑하는 가족들 곁을 떠난 어린 영혼들. 당신이 잘 데리고 있어줘요. 천국의 밤은 오늘도 평안하기를”이란 글로 여객선 세월호 사망자들을 추모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9시경 승객 476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중 침몰했다. 21일 오전 8시 30분 현재 중앙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64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으며 238명이 실종됐다.

임윤택(가수/울랄라세션)
위암 투병으로 세상을 떠난 가수 울랄라 세션 멤버 고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 씨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임윤택(가수/울랄라세션) 위암 투병으로 세상을 떠난 가수 울랄라 세션 멤버 고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 씨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한편 지난 해 2월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울랄라세션 멤버 고 임윤택은 2012년 8월 일반인 여자친구 이혜림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얻었다.

임윤택 아내 애도 소식에 누리꾼들은 “당신이 데리고 있어줘요 이 말이 가슴이 찡하네요” “임단장님 애들 지켜주세요” “나도 엄마한테 부탁하고 왔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