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진행(31)이 경기 중 어깨 부상으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최진행은 7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케이티 위즈와 방문 경기에서 5회말 박경수의 파울 타구를 잡는 순간, 외야 펜스와 충돌하며 왼쪽 어깨를 다쳤다.
양 팀 접전으로 이어지던 경기서 수비의 중요성을 잘 아는 최진행은 몸을 던졌다. 그러나 타구에 모든 시선을 집중하며 뛰어간 바람에 펜스를 보지 못했고 그대로 충돌했다.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던 최진행은 결국 앰뷸런스에 실려 나갔고, 최진행이 빠진 좌익수 자리에는 김원석이 교체 투입됐다.
한화 관계자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부상 정도는 추후에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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