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황제주에 올라선 네이버(NAVER)가 70만원에 안착했다.

9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네이버는 전거래일대비 2. 94% 오른 70만원에 마감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매수세에 힘입어 주가는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장중 한때 3.68% 오른 70만 5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실적호전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네이버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373억원과 256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6%, 33.8% 증가했다.

한편 최근 주가 상승으로 네이버는 다시 황제주에 등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액면가 5000원에 맞춰 주가를 집계하는 환산주가 1위에 네이버가 올라섰다.

지난 4일 현재 액면가를 동일한 5000원에 맞춰 산출한 환산주가는 네이버가 680만원으로 1위다.

그 뒤를 이어 삼성물산(642만5000원), SK(540만원), 아모레퍼시픽(425만5000원), 삼성화재(296만원)가 5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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