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5개월 간 풍수해 총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기후변화 대비 풍수해분야 협력ㆍ교류 등 전문성 확보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는 여름철 풍수해안전대책을 마련하고 15일부터 5개월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전문지식의 공유, 기술교류ㆍ협력체계를 구축해 풍수해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올해부터 기후변화에 대비, 다양한 분야의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풍수해 포럼’을 운영한다. 외부 방재분야 연구소인 국립기상과학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방재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과제 발굴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기상이변에 대한 선제적 대응능력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여름철 우기전까지 풍납동 주민센터 일대 하수관로 개량하고 공릉2 빗물펌프장 신설한다. 공항펌프장 증설과 용답동 답십리 일대 펌프장 증설과 하수관로 개량 공사를 완료해 집중호우에 대비한다.
상습침수지역인 신월지역-한강로 일대, 관악 도림천-길동 일대, 강남역-사당역 일대 등에 지속적으로 방재시설을 내년부터 3년동안 순차적으로 확충한다.
산사태나 제방붕괴 등 특정지역 대규모 재난 시 현장지휘소를 운영해 협조체계를 구축한 25개 자치구와 사업소, 관련기관과 함께 현장에서 모든 대응ㆍ복구관련 지휘가 이뤄지도록 한다. 여름철 돌발강우로 인해 하천내 고립사고 등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하천 12곳에 자동경보시설(13개), 비상사다리(8개), 문자전광판(17개), 음성경보형 경광등(71개), 취약지역 CCTV(13개) 등 위기상황 관리시스템 122개소를 추가 확충했다.
저지대 취약지역과 지하주택에는 물막이판과 역류방지 시설 등 소규모 침수방지 시설을 올해도 6041가구에 추가 보급한다. 이렇게 되면 6만2000가구가 소규모 침수방지 시설을 갖추게 된다.
하수관로(1200km), 빗물받이(46만 개소) 등 취약지역에 설치된 시설은 장마철 전에 청소를 완료하고 공사장은 유수장애물 제거ㆍ복구나 사면 보강, 배수로 정비 등을 이달말까지 완료한다.
서울시는 SNS를 활용한 시와 전 자치구, 도로사업소 등 관련기관 수방요원 약 400여명이 매뉴얼을 숙지해 상호 협업하는 훈련도 수시로 한다.
아울러 서울시 각 소방서별 수방긴급기동단 464명이 침수발생시 긴급배수지원 등 초동대처를 실시하고, 의용소방대 4088명도 재난상황 대비 등을 지원한다.
한편 풍수해 안전대책을 촐괄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가 13일 서울시청 지하3층 서울안전통합상황실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mkkang@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