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경남 남해고속도로에서 차량 9대가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 중학생과 교사 243명을 태우고 달리던 대형버스도 5대나 추돌해 부상자가 속출했다.
16일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8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남해고속도로 진주뱡향 창원1터널에서 9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닝’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전원 숨졌고 버스를 타고 고성수련원으로 수련활동을 가던 양산 모 중학교 학생 43명이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 중학교는 이날 교수 10명을 포함해 243명이 버스 7대에 나눠타고 수련회를 가던 중 버스 5대가 추돌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est102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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