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NHN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를 상대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카카오가 게임 관련 ‘친구’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특허를 침해했다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친구’ 인터페이스는 SNS의 친구 가운데 특정 게임을 설치한 친구 리스트를 전송하거나 게임 그룹 내에서 게임 순위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카카오에 내용 증명을 전달해 자사 특허 기술을 사용한 정당한 대가를 내라고 요청했지만,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카카오는 해당 특허는 출원 전에 이미 공개된 선행 기술로 인해 무효 가능성이 크고, 카카오가 이를 침해했다고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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