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70명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자녀,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21명을 우선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로 지역 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소재 전문대 이상의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사이버대학와 방송통신대학 학생, 대학원생, 각종 전문학교, 제적생 등은 이번 모집에서 제외된다.
아르바이트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노원구청 홈페이지(http://www.nowo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내달 9일 오후 2시 노원구청 자치행정과에서 전산 추첨으로 진행하며 선정자는 오후 3시부터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은 내달 9일 오후 3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구 홈페이지에 아르바이트 참여여부를 최종 등록하면 된다.
7월 5일부터 한달동안 1일 5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시간 제외)씩 구청 또는 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서 근무하고 급여는 중식비를 포함해 1일 3만5150원을 지급받는다.
아르바이트생은 행정사무지원, 민원안내, 자료정리 등 행정사무 보조업무를 맡게 되며, 근무기간 중 구청에 설치된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도 배워보는 시간도 갖는다.
김성환 구청장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구정을 체험하는 아르바이트는 학생들에게 근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구정업무를 체험하면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경험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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