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오는 5일 중국 천진에서 열리는 빅뱅 콘서트 입장권이 품귀 현상을 보이면서 암표 가격이 치솟고 있다.
3일 중국 웹사이트 ‘하오천진’에 따르면 빅뱅 콘서트 입장권은 중국 최대 티켓판매사이트 ‘따마이왕’에서 지난달 27일 오후 판매를 개시한 뒤 순식간에 매진됐다.
지난 1일에는 인터넷으로 예매한 티켓을 실물로 받기 위해 사람들이 수령처에 몰리면서 1시간 이상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빅뱅 콘서트 입장권은 예매사이트에서 580위안(관중석)에서 1280위안(무대 앞)에 판매됐다. 지금은 1000~2000위안(18만~36만원)에도 암표를 구할 수 없다. VIP석의 경우 장당 1만위안(180만원)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하오천진은 “빅뱅 팬클럽 바이두의 ‘티에바’에서는 암표상이 아니라고 소개한 시민과 암표상이 서로 뒤섞여 콘서트 티켓을 거래하고 있다”면서 “웃돈을 주고 티켓을 구매하겠다는 글도 다수 올라온다”고 전했다.
test102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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