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대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아이디어 페스티벌’ 행사인 ‘청춘기업 아이디어 챌린지’를 지난 3일 KT스퀘어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청춘氣UP’은 대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광고ㆍ홍보 분야 실무 기회를 제공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 챌린지’는 상반기 청춘기업 프로그램을 체험한 학생들이 결과를 공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발하는 행사다.
KT와 한국광고학회(회장 단국대 박현수 교수)는 MOU를 체결하고 지난 3월부터 1학기 동안 고려대, 명지대, 연세대, 인천대, 한양대(가나다 순) 5개 대학생들에게 KT 임직원 특강, KT현장 체험, KT그룹사 탐방 등 기업 실무를 제공했다. 또한 학생들은 KT 기가(GiGA) 서비스와 브랜드에 대해 정규학과 수업을 통해 연구하기도 했다.
이날 열린 ‘아이디어 챌린지’ 행사는 각 대학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아이디어 우수작을 선발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KT는 이날 참여한 모든 팀에게 표창과 상금을 수여했다. 채택된 아이디어들은 추가 검토를 통해 KT 사업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청춘기업 프로그램을 체험한 명지대 이태양 학생은 “이공계 대비 인문계열의 실무 경험 기회가 적었는데 KT에서 이런 기회를 제공해서 향후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민 KT 그룹인재개발아카데미 상무는 한 학기 동안 땀 흘려 노력한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학생들이 KT에 보내준 응원의 메시지와 다양한 개선점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KT가 진정한 1등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2학기에는 단국대, 서강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등 5개 대학에서 청춘기업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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