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삼성SDS가 지배구조 개편 리스크가 재부각 되면서 5일째 약세를 지속 중이다.
7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S는 전 거래일보다 3.02% 하락한 14만4500원에 거래됐다
삼성SDS는 지난 3일에도 회사 분할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11% 가까이 급락세를 보였다.
삼성SDS는 이날 장 개시 후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와 경영역량의 집중을 위해 물류사업 분할을 검토하겠다”는 공시를 다시 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SDS가 물류 사업을 모회사로, IT서비스 사업을 100% 자회사로 하는 물적 분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IT서비스 사업을 삼성전자에 매각해 현금을 확보한 이후 삼성물산과 합병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대주주 지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삼성물산과 합병 시나리오는 삼성SDS의 주가 할인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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