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과의 신혼생활을 전하며 자녀 계획이 아직 없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tvN go ‘신서유기2’에서 신혼생활에 대해 “너무 좋다.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자녀계획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는 “생각이 바뀌었다. 혼자 멋진 아빠가 되겠다고 생각했다가 멋진 남편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구님이랑 둘이 계속 놀고 싶다. 아이를 낳는다고 해도 ‘우리 아이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보다 ‘아내 사랑해’라고 먼저 말할 것 같다. 그런데 다들 바뀌는 건가”라며 구혜선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안재현은 “장래희망이 늘 멋진 아빠였다. 톱클래스 연예인이 되겠다는 생각보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 그런 삶을 위해 직업이 필요한 것이지 않냐”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제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구님(구혜선)도 같은 생각이다”고 답했다.

한편 차가우면서 도시적인 외모로 ‘냉미남’ 타이틀을 얻었던 안재현은 ‘신서유기2’을 통해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 자신이 가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09년 모델 활동을 시작한 안재현은 연기자로 전향한 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합류하면서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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