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찰이 최근 3년 동안 극우단체인 어버이연합의 집회 신고를 단 한 차례로 불허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3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어버이연합은 모두 3500여 차례 집회를 신고했고, 금지통고를 받은 집회는 한 건도 없었다.
박 의원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관련 집회신고 61건은 모두 불허됐다면서, 경찰이 자의적인 집회 해석으로 사실상 경찰의 허가제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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