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일본 교도통신은 30일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로부터 세월호가 일본에서 운항할 당시의 설계도를 제공받았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한국 정부 소식통의 말을 빌려 사고를 수사 중인 합동수사본부가 세월호의 개조가 적절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1994년 일본에서 건조된 세월호가 일본에서 운항될 당시의 설계도를 일본 정부로부터 제공받았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지난 주 한국 정부에 설계도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세월호 수색에 참가한 잠수사들로부터 선체의 구조가 당국을 통해 파악한 것과 다르다는 증언이 있었다는 한국 언론의 보도를 거론하며 청해진해운이 세월호를 정부에 신고한 것과 다르게 개조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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