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브로콜리너마저의 여름 장기공연 ‘이른 열대야’가 3년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웨스트브릿지엔터테인먼트는 브로콜리너머저의 여름 장기공연 ‘이른 열대야’가 오는 29일부터 7월 17일까지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브로콜리 너마저의 ‘이른 열대야’는 2011년 시작, 당시 12회 공연으로 팬들과 처음 만났다. 이듬해인 2012년 15회, 2013년 16회 전회 매진을 기록, 여름을 대표하는 시즌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은 밴드의 오랜 공백기 후 열리는 만큼 보다 특별한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매주 수·목·일요일은 미발표 신곡들과 함께 차분하고 깊은 울림이 있는 좌석 공연으로, 금·토요일은 밴드 특유의 폭발적인 무대를 느낄 수 있는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한다.
브로콜리너마저 리더 윤덕원은 “여름 장기공연은 매해 공연 전 미발표 신곡을 깜짝 공개해왔다. 이번 공연 역시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준 관객분들을 위해 공연 첫날 발표하는 신곡과 공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 중”이라며 “2년의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변치 않고 함께 해준 감사한 분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밝혔다.
브로콜리너마저는 ‘이른 열대야’ 공연이 시작되는 29일, 3년 반만의 신곡 ‘천천히’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22일 저녁 8시 네이버 뮤직 V앱 생중계 ‘열대야를 지나온 노래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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