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망어장 1m 어린 상괭이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시 만성리해수욕장 앞 각망어장 그물에 걸린 상괭이가 무사히 구조돼 바다에 방사됐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35분께 만성리해수욕장 앞 500m 해상에 위치한 각망어장에 상괭이 한 마리가 걸려 있다는 신고가 어장 소유주에 의해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구조대는 상괭이가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상괭이를 휘감은 그물을 제거해 안전하게 구조에 성공했다.
구조된 상괭이는 특별한 상처는 보이지 않았으며, 그물에서 벗어난 뒤 감사 인사를 하듯이 꼬리를 흔들며 바다로 돌아갔다.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는 멸종위기종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대한 협약(CITES)’의 보호종에도 등재 돼 각별한 보호가 필요하다.
여수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보호생물인 상괭이는 포획해서는 안 되며, 부득이하게 혼획된 경우에도 신속히 구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arkds@heraldcorp.com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