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창녕)=임순택 기자] 창녕군이 2025년도 당초예산을 7103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예산인 6645억원보다 458억원(6.9%) 증가한 수치로, 일반회계 6565억원과 특별회계 538억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예산에는 ▷과학영농종합시설 신축 사업에 80억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에 62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61억원 ▷농촌공간정비사업에 55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52억원 ▷이방 현창양수장 시설 개선사업에 46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런 주요 사업들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인프라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녕군은 경제 여건 악화에 따른 재원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사업 시기를 조율하고, 중복 및 유사 사업을 정비하는 전략적 예산 편성을 단행했다. 또 강력한 세출 구조 조정을 통해 지역 경제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군민과 약속을 지키고 복지 증진 및 주요 현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번 예산을 통해 주민들이 더 나은 생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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