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전기ㆍ전자 교육장비와 지능형 로봇 분야 및 전자계측기 제조 전문기업 이디(033110ㆍ대표 박용후)의 투자자들은 주가 등락의 부침이 커 냉온탕을 수시로 오간다.
지난 1월 3일 1405원으로 올해 첫 거래를 시작한 이디의 주가는 2월 11일 2530원으로 80% 이상 주가상승률을 보였다. 총 27거래일 동안 상한가를 치거나, 상한가 가까이 오른 날이 7거래일이었다. 그런데도 회사 측은 주가 상승을 이끌 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주가 혼자 그냥 오르고 내린다는 것. 그러나 주가는 며칠씩 연속으로 이유없이 오르내리지 않는다.
이 같은 이유 없는(?) 상승과 함께 11일 이디의 주가는 또다시 이유 없는 하락을 했다.
이날 이디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64%(270원) 내린 23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연 사흘 하락 중인 것.
전거래일에도 이전 거래일 대비 6.51% 내려 중폭의 하락률을 나타낸 후 이날도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자 추세적 하락 흐름을 타는 것은 아닌지 투자자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조현아 기자 @2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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