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8일 “제대로 된 물건을 세계시장에 내서 그것을 1등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차 나갔던 해외 출장에서 돌아온 이 회장은 김포공항에서 기자와 만나 경영컴백 1주년 (24일)의 소회를 묻는 질문에 “생각할 시간이 없다. 현재 맡은 것을 빨리 정상궤도에 올리고 뛰고… (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달 24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출장길에 올랐으며 13일 만인 이날 귀국했다. 이 회장은 해외출장 성과를 묻는 질문에 “당장의 성과를 바라고 다닌 것은 아니다”며 신중한 입장을 표한 뒤 “얼굴 익히고 얘기하고 그런 것 남기려고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향후 해외 출장 관련 일정에 대해서도 “4, 5, 7월에도 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회장은 오는 10일 허창수 전경련 회장 취임 후 처음 열리는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대해선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이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참석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 중 3명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구본무 LG 회장도 자리를 함께할지에 재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영상 기자/ysk@heraldm.com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