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업무를 처리하는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올해 15억원의 예산을 배정했으며, 업체당 최대 6000만원을 투입해 모바일 서버 구축 등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SKT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모두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시스템 구축과 안정적 유지 및 관리를 돕는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이미 해당 시스템을 도입한 대기업들과 달리 중소기업들은 도입률이 아직은 저조하다”면서 “이번 사업이 대·중소기업 간 정보격차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은 휴대전화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문서 결재나 재무·인사관리, 재고·생산 관리 등을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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