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회의가 오는 14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이 자리에서 대지진 부흥에 대한 의지를 명확하게 나타낼 방침이라고 NHK방송이 11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는 노다 요시히코 재무상과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총재는 부흥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정부의 대처를 명쾌하게 설명해 일시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일본 경제가 재건 노력으로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을 표명할 계획이다.
세계 각국은 대지진으로 일본 공장가동 중단과 이로 인한 해외부품 부족 확산, 또 후쿠시마 원전 사태 장기화 등으로 강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방송은 지진 재해 이후 처음 개최되는 주요 국제회의에서 부흥의 의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해 각국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천예선 기자 @clair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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