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달 실시한 올해 2차 도핑테스트에서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났다고 7일 밝혔다. KBO는 구별로 5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해 올해 두 번째 도핑테스트를 시행했다.
표적검사는 각 구장에 나간 KBO 경기운영위원이 도핑검사위원과 함께 특정 선수를 지목해 검사하는 것이다.
KBO 관계자는 “어떤 선수가 표적검사를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성적이 월등히 나아진 선수는 대부분 표적검사를 했다”고 말했다.
KBO는 앞으로도 불시에 경기장에서 도핑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형준 기자 cerju@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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