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쇼핑몰 등 대규모시설

자유투어, 매출 극대화 자신

[평창=허연회 기자] 자유투어가 지난달 말 개장한 강원도 평창의 대규모 레저시설을 통해 2018년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본격적인 수혜를 예고했다.

로하스파크는 약 10만평 규모의 부지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대규모 펜션단지를 비롯해 아동 놀이시설, 커피전문점, 피자점, 쇼핑몰 등과 오토캠핑을 할 수 있는 카라반 등이 들어선 대규모 레저시설이다.

방광식<사진> 자유투어 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다음날인 지난 8일 강원도 평창 자유투어의 종합 레저 시설인 로하스파크에서 기자들과 만나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중간 지점에 있는 로하스파크가 올림픽 개최로 인해 직간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다. 올림픽 준비로 주변 기반시설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로하스파크 유입인구 역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투어 측은 특히 중국 등지에서 국내로 여행을 오는 관광객을 로하스파크로 적극 유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유투어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방 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월 1만명가량의 관광객과 방문객 등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중국인 관광객의 적극 유치를 위해 자유투어는 중국 대형 은행과 국내 모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카드를 사용할 경우 포인트를 적립해준 뒤 일정 수수료를 떼는 사업과 관련된 계약을 이미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발표 시점을 협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