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한국방송공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중계방송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KBS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주관 방송사로, 국내 독점 중계권을 갖고 있다.

KBS는 경기가 없는 31일을 제외하고 30일과 다음달 1~2일 오전 10시~낮 12시 1TV를 통해 오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TV동화 행복한 세상’ ‘여성공감, 바른말 고운말’ 등이 결방한다. 나머지 중계 일정은 기존 편성대로 진행된다.

1TV는 같은 기간 오후 2시10분~3시50분과 밤 12시35분~2시5분 하이라이트를 두 차례 방송하고 2TV는 오후 6시50분~9시55분 경기를 생중계한다.

앞서 지난 주말 낮 시간대 예선 경기 중계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KBS의 육상선수권대회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주관방송사의 생중계가 적다는 시청자들의 항의성 댓글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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