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화구역 개발계획이 변경된다.
인천시는 행정타운과 제물포스마트타운(JST) 조성을 위해 도화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을 변경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도화구역 부지 9000㎡에 행정타운과 JST 건물 2 동을 신축키로 하고 오는 9일 열리는 시 도시계획위원회에 도화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변경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도화구역 개발계획변경안은 공동주택용지 9000㎡를 공공청사 용지로 변경하고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에서 준주거로 변경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개발계획이 변경되면, 도화구역의 인구수용계획은 6306세대 1만6774명에서 6159세대 1만6382명으로 147세대 392명이 감축된다.
시는 행정타운은 연면적 7650㎡, JST는 1만305㎡, 지하주차장은 180대 규모(4939㎡)로 계획했다.
이러한 규모의 행정타운 및 JST 신축에는 토지비용 130억원과 건축비용 420억원 등 총 550억원의 사업비가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화구역 행정타운에는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를 비롯한 인천시 경제수도추진본부, 시 체육회, 시 생활체육협의회를, JST에는 청년벤처타운과 인천정보산업진흥원 등이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2월까지 행정 절차를 마친 후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입주 예정은 오는 2013년이다. 시는 오는 2014년 6월까지 도화구역 개발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한편, 청운대 제2캠퍼스 입주 예정지인 인천대 옛 본관과 인천시립미술관 부지 등 다른 앵커시설과 아파트 부지들은 올해 말 인천도시개발공사와 부동산개발협회(KODA)가 공동으로 벌이고 있는 용역이 끝나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이인수 기자 @rnrwpxpak> gilber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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