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손예진에게도 연예인 친구들이 생겼다. 자기 스스로를 ‘연예계 왕따’로 꼽으며 연예인 친구들과의 교제를 희망했던 손예진에게 마침내 ‘직장동료’가 생긴 것이다.

손예진은 26일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미투데이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이었다.

이 사진을 게재하며 손예진은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내년엔 우리 모두 더 행복해져라! 뿅”이라는 글을 남겼다. 손예진이 언급한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연예계 대표 미녀배우 송윤아 윤은혜였다. 이 사진에서 세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손으로는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세 사람 모두 일부러 맞춘 듯이 루돌프 머리띠까지 하고 있는 모습이 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온 ‘베스트 프렌즈’였다.

사진은 일종의 증거물이었다. 지난 11월2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손예진은 이전의 방송에서 연예인 친구가 없다고 말했던 것을 거론하며 “이제 연예인 친구들을 많이 생겼다. 송윤아 설경구 선배와 친하고, 공효진 윤은혜와도 다 친하다”고 했던 것에 대한 증거자료격 인맥 사진이었다.

손예진이 이 같은 사진을 올리자 누리꾼들은 “드디어 연예인 친구가 생긴 건가? 험난한 연예계 생활 친구들과 잘 헤쳐나가길 바란다”면서 손예진의 새 인맥 형성을 축하하는가 하면 “역시 유유상종이다. 세 사람의 웃는 모습에 보는 사람까지 흐뭇해진다“면서 뿌듯해하기도 했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 shee@heraldm.com

손예진(손언진), 영화배우, 탤런트/ 손예진, 연예인 친구 사겼다…누구?
손예진(손언진), 영화배우, 탤런트/ 손예진, 연예인 친구 사겼다…누구?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