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파경 위기를 맞은 배우 류시원의 아내 조모씨가 류시원의 통화기록 내역조회 및 금융 정보 제공 요구서 등을 지난달 법원에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서울 가정법원에 류시원에 대한 ‘oo통신사 사실조회’ 신청 및 회신자료와 금융거래 정보제공 요구서를 제출했다.

통상 이혼조정 중 통화내역을 조회하는 것은 상대 배우자에 대한 유책사유가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다.

때문에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해 류시원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입장을 고수하지만 아내 조씨의 경우 이혼의사를 굽히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류시원은 지난 3일 채널A ‘굿바이마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내 입장은 변함이 없고 나한테 가정과 내 딸은 내 전부다. 가정을 지키겠다”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10월 10세 연하의 조씨와 결혼한 류시원은 결혼 4개월 만에 딸 현서를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지난 3월 아내 조씨가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년 반에 파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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