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마잉주(馬英九) 총통의 집권 2기 출범에 맞춰 대만과 중국 양안 접경지역 간 야간 여객선 운항이 허용됐다.
대만 교통부는 내달 17일부터 진먼다오(金門島)와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 사이에 야간 여객선이 다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1일 대만 중궈스바오(中國時報)에 따르면 초기에는 오후 7시에 배가 출발하도록 하고 안전문제 등이 해소되면 오후 9시까지로 운항시간을 확대할 방침이다.
대만과 중국의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두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은 현재 오후 5시30분이 마지막 배다.
진먼다오와 샤먼은 2001년 양안이 52년간 단절됐던 직접 교류를 재개해 역사적으로 ‘소삼통(小三通)’ 교류를 시작한 상징적인 지역이다. 당국은 지난해 한 해 동안 두 지역 간 146만명의 방문객이 왕래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또 진먼다오 부근 다단다오(大膽島)와 얼단다오(二膽島)를 관광용으로 개방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섬은 1940년대 후반 이후 대만군 수비대가 주둔해 왔다.
헤럴드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m.com
hanira@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