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페루에서 실종된 헬기 사고잔해가 발견됨에 따라 10일 김완규 비상대책본부장(부사장)을 현지로 추가 급파했다.
공사는 지난 7일(현지시간 6일) 해외사업처 김병달(51) 팀장 등 한국인 8명이 탄 페루 수력발전사업 현지조사 헬기 실종사고 직후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현지 대응팀을 페루로 보냈다.
김완규 비상대책본부장은 현지에 도착하는 대로 페루 정부 관계기관 등과 합동으로 사태 수습에 나설 예정이다. 현지 당국은 실종 헬기가 산과 충돌해 한국인들을 비롯한 탑승객 전원이 사망한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헬기에 탄 K-water 김 팀장은 1990년 공사에 입사, 부산권, 밀양댐, 설계처 등을 거쳐 1999년부터 중동·중남미 사업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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