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심경을 전했다.

이특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정규 6집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 & Single)’ 컴백 기자회견을 통해 입대를 앞둔 생각과 그 시기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특은 “2005년부터 열심히 활동을 했으니 군입대는 나라에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군입대는 저에게 있어 가장 큰 숙제이자 가장 긴 스케줄이다”는 말로 생각을 전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특은 “처음에는 잠도 잘 안오고 경험해보지 않은 곳이라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 마음으로는 빨리 갔다오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가는 건 확실하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리더로 7년간 팀을 이끌어왔기에 이특은 “자신의 자리를 누구에게 넘겨주겠냐”는 질문에 “그냥 비워두겠다. 리더를 줬다가 제 자리가 없어지면 위태위태해지기 때문”이라면서 특유의 재치를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이번 6집에는 타이틀 곡 ‘Sexy, Free & Single’을 비롯해 알앤비(R&B) 댄스 발라드 등 총 10곡의 다양한 장르가 수록, 4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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