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삼성전기가 올해 2분기 실적부진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0.18% 하락한 5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8% 감소한 1조6164억원, 영업이익은 81% 급감한152억원으로 나타났다.
하준두, 진주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예상치인 238억원을 하회했다”며 “예상대로 부진한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두 연구원은 “3분기 매출 1조7056억원(전년대비 5.9%)과 영업이익 413억원(전년대비 -59.2%)으로 반등이 예상된다”며 기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원재, 김영건 미래에셋대우 연구원도 이번 실적과 관련해 “사업 환경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점은 우려된다. IT 수요의 핵심인 PC/TV/스마트폰의 수요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스마트폰에 집중하면서 자동차 부품, 의료장비 부품 등 신사업에 대한 준비가 국내 경쟁사나 일본 경쟁사 대비 늦었다는 점도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다만 어려운 영업 환경에 대비한 선제적인 구조 조정은 긍정적”이라며 “신사업 추진을 위한 현금 확보도 주목할만 하다”고 평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3700원을 유지했다.
ygmoon@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