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아 인턴기자〕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21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최종적으로 협상안이 나오면 거기에 따라서 후보가 최종적으로 보고 결정을 내리는 방법으로 생각했었지만 만약 잘 진행되지 않을 경우 문 후보와 만나 두 사람이 푸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오늘이라도 문 후보를 만나 단일화 방식을 담판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한쪽이 (후보를) 양보하는 담판이 아나리 서로 간의 (룰협상이) 풀리지 않는 부분에 대한 양 후보의 합의 담판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일화 시점에 대해서는 “지난 6일 문 후보와 26일까지는 양자가 단일 후보를 선출한다는 데 합의했다”며 “그 정신에 입각해 그 때까지 선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론조사 문항을 놓고 양측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제가 협상팀에 준 지침은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현실가능한 창의적 방법들을 합의하라는 것과, 또 단일화 목적 자체가 대선 승리, 정권교체를 위함이니 (거기에) 맞는 후보를 뽑으라는 가이드라인”이라며 “좋은 방안이 도출되리라고 희망한다”고 말했다.
hanimomo@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