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김희선이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오해 가운데 하나인 ‘백치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얼굴은 예쁘지만 머리는 나쁘다”는 소문에 대한 것이었다.

결혼과 출산 이후 6년 만에 안방으로 복귀해 성공적으로 드라마(‘신의’)를 마친 배우 김희선이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주체할 수 없는 끼를 한껏 발산하며 ‘자뻑’ 기질의 갖은 망언과 개그감을 선보여 웃음을 줬다.

김희선(배우)
배우 김희선이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오해 가운데 하나인 ‘백치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얼굴은 예쁘지만 머리는 나쁘다”는 소문에 대한 것이었다.
결혼과 출산 이후 6년 만에 안방으로 복귀해 성공적으로 드라마(‘신의’)를 마친 배우 김희선이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김희선(배우) 배우 김희선이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오해 가운데 하나인 ‘백치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얼굴은 예쁘지만 머리는 나쁘다”는 소문에 대한 것이었다. 결혼과 출산 이후 6년 만에 안방으로 복귀해 성공적으로 드라마(‘신의’)를 마친 배우 김희선이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김희선은 특히 “얼굴은 예쁜데 머리가 나쁘다는 소문이 있다”는 MC들의 질문에 일단 “그럼 좀 어떠냐”는 말로 담담하게 소문을 받아들였다.드라마에서 워낙에 통통 튀는 푼수 이미지로 백치미의 대명사처럼 시청자에게 다가왔기에 김희선에겐 이 같은 소문도 따라붙게 됐던 것.

김희선은 그러나 “너무 잘나고 똑똑하고 빈틈없어 보이는 여자가 좋냐”면서 “여자한테는 백치미도 필요하다.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살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김희선의 이 같은 이야기에 MC 한혜진은 “머리가 좋지 않으면 대사를 못 외운다”면서 “내가 아는 분은 대사를 못 외워서 연기를 포기했다”고 말했다.

한혜진의 이야기에 힘을 얻은 듯 김희선 역시 “학창시절 IQ 검사에서 138이 나왔다”면서 “김혜수 언니가 나보다 높은 걸로 알고 있다”며 한혜진의 이야기에 동의했다.

김희선이 대답이 해명이 됐는지 MC 이경규는 “머리가 나쁘지는 않다”면서 “그런데 좀 모자라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희선이 출연한 이날 ‘힐링캠프’는 7.5%(AGB닐슨 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