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김희선(35)이 10대 후반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자신을 ‘스캔들의 여왕’이라고 스스로 칭하면서도 수없이 쏟아진 루머와 악플 가운데 딸에 대한 악성댓글만을 마음이 아팠다는 속내를 전했다.
김희선은 지난주에 이어 24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못다한 이야기를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선의 결혼과 가정생활, 결혼 이후 다시 연예계로 돌아오기까지의 겪었던 마음고생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룰 예정.
특히 이날 김희선은 “일부 네티즌이 딸의 외모에 대해 심한 악플을 남겨 큰 상처를 받았다”며 “이에 이민까지 결심했다”는 심경을 털어놨다.
김희선은 “사랑하는 딸이 단지 엄마가 김희선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런 이야기를 듣는데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며 “내게는 세상 누구보다 예쁜 딸”이라면서 눈물까지 보였다.
김희선은 또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기습키스에 당황했던 경험, 6년만에 연예계로 돌아온 뒤 “최근 인기 드라마를 보며 ‘너무 일찍 결혼했나’라고 후회하기도 했다”는 고백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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