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사진)는 다음달 1일 제22회 3·1 독립운동 기념행사 ‘다시 부르는 만세’를 통해 역사적 만세 운동을 재현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우이동에 있는 봉황각과 도선사 일대에서 진행된다. 봉황각은 3·1 독립운동을 주도한 손병희 선생이 1912년 국권회복을 위한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설립한 역사적인 장소로, 강북구는 매년 이곳에서 3·1 독립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도선사에서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타종식에 이어 도선사에서 봉황각까지 2.3㎞ 구간을 구민 400여 명이 태극기를 들고 행진한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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