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 화북면은 최근 보현산 별빛마을 정각 미나리가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정각 미나리는 보현산 아래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해 재배돼 미네랄이 풍부하고 특유의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유명하다.
다른 생산지와 비교해 다소 지대가 높고 기온이 낮아 출하 시기가 늦은 편이다. 겨울 동안 자란 미나리가 4월 초까지 싱그러운 봄과 함께 소비자의 입맛을 돋운다.
정각리에서는 8농가로 구성된 보현산 별빛마을 정각미나리 작목반을 운영하고 있다.
미나리작목반 관계자는 “겨울 내내 정성 들여 키운 미나리를 출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싱싱하고 맛있는 정각 미나리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해윤 영천시 화북면장은 “품질 좋은 보현산 별빛마을 정각 미나리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는 데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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