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서삼광 기자]카카오가 신작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이하 놀러와 마이홈)’을 선보였다. 장르는 장기흥행에 유리한 모바일SNG(소셜네트워크게임)이다. 자사의 모바일게임 서비스 플랫폼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품으로 시장을 열 계획이다.4일 프리 론칭한 ‘놀러와 마이홈’은 인기 모바일SNG ‘에브리타운’ 시리즈 개발을 총괄한 슈퍼노바일레븐 김대진 대표가 제작한 작품이다. 카카오 측은 김 대표의 12년 소셜 게임 개발 노하우가 담겼고, 강화된 게임성과 새로운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웠다.게임 알리기는 순조롭다. 론칭전 선보인 ‘놀러와 마이홈’ 브랜드웹툰이 카카오페이지 등록 일주일 만에 8만 6000회 구독, 별점 10점 만점, 총 추천 1만 건, 첫 연재일 베스트 추천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었다. 여기에 사전예약 100만 모집, 공식 홍보 모델에 아티스트 아이유(IU)를 선정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여기에 카카오가 선보인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이하 아이러브니키)’와 연계도 고려할 수 있다. ‘아이러브니키’는 최근 여성 이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11위(4일 기준) 모바일작품이다. 주 고객층과 귀여운 캐릭터, 성장 등 ‘놀러와 마이홈’과 공통분모가 많아 연계 마케팅 등을 통해 주 고객인 여성층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단, SNG라는 특징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 한정된 시장임은 물론, 고객 충성도가 높은 장르기 때문이다. 지난 2월 출시 3주년을 맞은 플레로게임즈의 ‘에브리타운’이 아직도 장르 최상위권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따라서 앞으로 어떤 성과를 낼지는 운영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개발사 슈퍼노바일레븐은 적극적인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선택과 꾸미기의 폭을 넓혀 이용자의 관심을 유지한다는 해법을 내놨다. 또, 구글 안드로이드OS(AOS)와 애플 iOS 버전을 동시에 출시, 더 많은 이용자가 상호작용하는 SNG의 재미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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