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 동구는 주택 및 상가지역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RFID(무선 식별 시스템) 종량기기’ 설치 대상지를 모집한다.
동구는 올해 신규설치 9대의 설치 예산을 확보해 기존 납부필증 부착 배출 방식을 이용하는 주택 및 상가지역을 대상으로 종량기기를 지원·보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구는 3월 말 대상지를 최종 선정하며 종량기기 구입·설치 비용 및 유지보수·통신 요금을 지원한다.
단, 전기요금(약 1000원/대)과 음식물 쓰레기 배출 수수료(1kg 당 55원)는 주택 및 상가가 부담해야 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주택 및 상가는 오는 28일까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사업 신청서와 공동배출계획 신고서, 사업 참여 동의서를 작성한 다음 동구청 자원순환과(금곡로 67, 본관 3층)로 방문,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동구청 자원순환과 재활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는 지난 2014년부터 공동주택 및 상가 지역을 대상으로 이 시스템을 도입해 현재까지 공동주택 34개소 및 상가지역 1개소에 종량기기 290대를 설치·운영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약 35%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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