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상주시가 추진 중인 공설 추모공원 조성에 속도를 내고있다.
공설 추모공원 조성 사업은 봉안당 1만기, 자연장지 1만2,000기 이상 규모로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추모공원이 들어설 부지 공모 결과 중동면 우물1리, 우물2리, 화서면 하송1·2리, 남원동 개운2통 등 4곳 지역으로부터 유치 신청을 받았다.
이에 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14차 회의를 개최하고 유치신청 지역 4곳에 대한 부지현황 검토 및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시는 유치신청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세종 은하수공원 견학 과 유치신청 읍면동 및 인근 지자체 사업설명회를 통해 장사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왔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부지선정 평가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후 건립 추진위 종합심사 및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바라는 추모공원이 하루빨리 시민곁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최종후보지 선정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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