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오산 옹벽붕괴 사고에 대한 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설물안전법상 국토부 장관은 일정 규모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를 구성·운영할 수 있다. 조사위 운영 기간은 필요시 연장될 수 있다.
조사위원은 제4기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단 소속 전문가 100명 가운데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한 토질 및 설계·시공, 보강토 공법 등 분야별 전문가 12명 이내로 구성된다.
국토부는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지원하고, 조사위 사무국을 운영하는 국토안전관리원은 조사위 운영 업무를 담당할 에정이다.
조사위는 21일부터 현장조사에 돌입하며 이후 설계도서 등 관련 서류 검토와 관계자 청문 등을 통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오후 7시 4분 경 폭우 영향으로 오산시 가장동 가장교차로 수원 방향 고가도로의 10m 높이 옹벽이 무너졌다. 부서진 옹벽 잔해물이 고가도로 아래 도로를 지나가던 승용차를 덮치면서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숨졌다.
lucky@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