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계양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주민설명회 모습.[경산시 제공]
경산시 계양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주민설명회 모습.[경산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 계양동 계양주공아파트 재건축이 추진된다.

14일 경산시에 따르면 지난 1985년 준공된 계양주공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재건축 정비계획(안) 수립을 진행중이다.

경산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계양주공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9층 규모로 8개동이 신축될 예정이다.

현행 1090가구에서 307가구가 늘어난 1397가구가 공급되며 기준 용적률 250%에 기반 시설 제공 인센티브(8%)와 건축물 인증 인센티브(35%)를 반영, 최종 용적률은 293%로 적용될 계획이다.

경산시는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13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아파트 소유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주민 공람과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설명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정비계획(안)에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